[미나미야마]
남산의 맛집 미나미야마입니다.
네 맛집탐방꾼 걸귀 들은 식신 아줌마입니다. ㅋㅋ
입구 입니다. 화려합니다. ㅋㅋㅋ
대기하고 기다리며 뒷편을 보니 연예인이 많이 왔다 갔어요,,, 가만 기다리면서 연예인 필체를 보고 있노라니,,
유인나 승!!! 예쁘게 생긴사람이 글씨도 이쁘게 써용~ *^^*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저렴합니다.
저질화소 드폰이 사진이지만,,, 나름 글씨가 보입니다. 웬일로,,, ㅋㅋㅋ
저희가 주문을 외운건 샐러드돈까스, 왕돈까스, 냉소바 입니다.
기대하고 앉아있으면,,,
메뉴가 나오기 전에 스프가 나옵니다.... 정신줄 잠깐 놔버리고 먹다가... 순간 정신이 들어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찬은 김치와 단무지 되겠습니다.
제일먼저 샐러드 돈까스가 나왔어염,,,, 이 화려함,,, ㅜㅜ 맛 또한 맛이 있었습니다. ㅋ
샐러드 돈까스라 느끼하지도 않고,,, 제가 딱 좋아할 샐러드 돈까스였어염,,,
크기에 압도당한 왕돈까스입니다.
네 왕 커요,,, 맛은 맛있어염,,, 히히
다 먹었어요,,, 으하하핫 ~ -.,-
냉소바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몹쓸사진을 올려서,,,
예쁘게 찍을라고 했눈데,,, 빨리 먹고 싶어서,,, 손이 덜덜 떨렸나봐여,,, 마구 흔들려준 냉소바 사진입니다.
맛은,,, 면이 좀 특이했어욤,,, 쫀득? 찰진 면발 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맛있습니다.
이건 샐러드돈까스랑 왕돈까스 따라 나온 미니 우동입니다.
배가 찢어질것 같았습니다. 우동도 먹긴 먹었는데,,, 저것마저 다 비우면 집까지 배를 끌고 가야할것 같아서,,,
맛만 보았어욤,,, 우동도 맛나욤,,, ^^
한 겨울에 우동만 먹으러 가도 맛있을꺼 같아욤,,
... 입가에 다시 침이 고이고 있습니다. ㅋ
전체적으로 돈까스하면 느끼하고 퍽퍽한 고기의 맛을 상상하실텐데요,,,
여긴 고기가 정말 얇아요,,, 얇아도 어찌나 얇은지,,, ㅋ 그래서 그런지 느끼한 맛은 많이 없는것 같아욤,,,
대체로 맛있고,,, 일단 샐러드 돈까스는 신선했어염,,, ㅎ
고기가 두툼한 돈까스를 원하시면 여기는 비추이에욤,,
그냥 느끼하지 않은 돈까스를 원하신다면 여기 강추구욤,,, ㅎ
^^* 남산에 가시면 한번쯤 들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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