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텔러 주연의 영화 위플래쉬 영화에서 마일즈텔러가 드럼칠때 같이 마음이 다급해지고 쪼여오는 영화가 아닐수 없다. ㅋ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고 가치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그 말이 주는 여운때문에 뭔가 먹먹하면서도 성장한 앤드류의 열정이 멋있어보였다. 영화 클라이막스까지 도달했을때 그때 까지도 같이 드럼소리에 마음이 쪼여온다는... ㅋ 뭔가 늘어지고 무기력할때 보면 좋은 영화인거 같다. 무기력한 마음이 같이 막 사정없이 쪼여온다. ㅎㅎ 좋은영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