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의 월계관

[ 영정도맛집 - 황해칼국수 ] 1호점에서는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해서 2호점으로 왔어염,, 1호점과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ㅋ 찬은 요정도 나오고염,, ㅋ 칼국수 찬은 저거면 딱이지요. ㅎㅎ 칼국수. 김이 넘 모락모락 나서,,, 뿌옇게 찍혔어염,, ㅋ 해물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염,,, ㅋ 3명이서 먹었어염,,, 다 먹지 못했어욤,,, 양이 많아서,, ㅋ 해물이 이케 많아염,,, 다른테이블 손님이 찍혀서 모자이크해떠염~ ㅋ 1인분에 8,000원. 일단 칼국수 가격치곤 착하지 않지만,,, 해물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네요~ ㅋ 맛있었구여,,, 맛있다고 더 먹었으면 배가 빵~ 하고 터져버렸을것만 같은 포만감을 준 칼국수였습니돠. ㅋ 영정도 갈일 있으시면 항해칼국수 추천드려요 ^^* 네비직고 가실 위..

[26호 까치할머니 손칼국수] 유명한 칼국수집이라고 해서 가족과 함께 고고 했어염 ^^ 간판이.... 참 뭔가 강렬한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 저희 가족이 안그래도 늦은점심을 짜장면과 탕슉을 먹은 관계로.. ^^;; 유명하다기에... 그냥 맛만 보려고 오후 5시쯤 들렀어염. ^^ 하지만 맛있어서 결국 음식을 깨끗히 다 클리어했다눈.... ㅋㅋㅋ 이 김치 으찌나 맛나던지.. ㅎㅎㅎ 열무 김치도 맛났지만... 전 배추김치가 더 맛났어염. ^^ 해물파전과 칼국수를 시켰눈데... 쩝... 해물파전 두께와 크기에 후덜덜 하였습니다. 음청커요 @@ 일반적인 해물파전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 보이십니까? 속꽉찬 해물파전. ㅋㅋㅋ 정말 맛있었어염,, @@ 또 먹고 싶어염. ㅋ 이거슨 칼국수. 원래 큰 그릇에 담겨 나오..

[종로 할머니 칼국수] 칼국수.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ㅋㅋ 칼국수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ㅎ 골목길 사이에 있어서 초행이면 찾기 어려우실듯해요. 하지만, 오랜 단골이 많으신걸까요.. 가게 안에는 가족이나 아저씨들 두루두루 손님이 많더라구염,, ^^ ... 항상 느끼는거지만, 칼국수집은 깔끔.깔끔. 한집 보다.. 약간은 허름한? 듯한 느낌의 가게가 맛은 쵝오인것 같아염. 간판 봤을땐 몰랐눈데,,, 가게 안이 약간 시골 같은 느낌도 나고 해서,,, 맛이 있을까 했지요. ㅎㅎㅎ 이건 사설이긴하지만,, 옛날 오전동에 있었던 회사를 다닌적이 있었는데,, 거기 근처에도 이가게보다도 더더더더 엄청 가게스럽지 않은 허름한가게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팔았는데... 정말 거기도 사..

[혜화역, 대학로 맛집 - 도깨비 칼국수] 대학로에 연극보러 갔다가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도깨비 칼국수집에 왔네욤~ 대학로 민들레영토 맞은편에 있어요,, 가격은 저렴합니다. 그럼 자 주문을 해볼까요? 여자 둘이지만, 우린 해낼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칼고매국수와 원래칼국수와 고기전을 시켰어욤 ㅎ 맨위에 뻘건것이 칼고매국수 그다음것이 원래칼국수 그다음 중간것이 고기전 그다음 밑반찬으로 나오는 겉저리김치 ㅎ 그리고 고기전 장 ㅎㅎㅎㅎㅎ 칼고매국수는 뭐 그닥 많이 맵지는 않구요,, 걍 뭐랄까 볶음짬뽕같이 약간 걸죽한 느낌의 매운소스에 칼국수 비벼먹는 느낌? 맵지는 않지만,, 전 나름 맛나게 먹었어욤. 글구 원래칼국수. 네 원래칼국수 맛이에요. 그냥 잔치국수같은 원래칼국수맛. ㅎ 그리고 고기전. 음..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