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의 월계관

바비리스 3 in 1 멀티 에어 스타일러 브러쉬 AS100VK 900 W 애엄마 머리스타일은 단발이 최선인듯합니다. ㅡㅜ 긴생머리로 귀신같이 하고 다녀도 이쁠나이.아가씨때는 뭘해도 젊음이 커버해주었는데,,, 나이먹으니 잦은염색에 탈모에,, 머리스타일은 점점 불품없어지고, 육아에 치여서 머리도 부시시... 슬프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단발은 다 좋은데,,, 머리가 드라이를 잘못하면 꼭 끝에 컬이 반대로 뻗쳐요. ㅜㅜ전 손재주도 없는 사람인지라,, 간편한 헤어기기가 필요했어요.가격도 예쁜 30,800원 쿠팡에서 부담없이 질렀어요. 바비리스 헤어기기는 옛날버전이 더 좋은가봐요.댓글에 다들 10년정도 쓰다가 헤질때로 헤져서 못쓰게 되서 다시 재구매하시는분들이 종종 있으시더라구요.아쉬워하는게 저 38M..

변덕스런 마음에 이번엔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를 구매했어요. ^^* 뒷면엔 언제나 깨알 지자랑. 알았다 알았다고. ㅋ 원래는 보라색 다우니를 쓰고 있었어요. 향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늘 호기심이 새로운 구매로 이어지게됩니다. 써본바,, 실내건조에 중점을 맞춘 제품이라 그런지, 향이 진하지는 않아요. 은은하다못해 금방 날아가는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망 실내건조는 아시다 싶이,, 퀴퀴한 깊이 뭔가 깔린듯한 꿉꿉한 향입니다. 섬유유연재 향이 강하면 그향도 같이 진해지는 느낌입니다. 긍대 이제품은 퀴퀴한 잔향이 남지 않아요. 괜춘은것 같아요 ^^b

아이 샴푸 세서미 쓰다가 변덕스러운 마음에 이번에는 존슨즈베이비 액티브 키즈 클린 앤드 프레시 샴푸,, 일명 용감샴푸로 바꿔보았어요. ^^* 존슨즈는 분홍색 로션밖에 기억 안나는데,, 로션 샴푸 등등 많은 제품이 나오고 있었네요, ^^* 땀을 많이 흘리는 남아들을 위한 샴푸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부드러움이나 세정력은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전 이샴푸만 쓰고 다시 세서미로 돌아가려구요. 개인적인 제가 느낀 판단은 세서미가 더 향도 좋고 머리감고나서 드라이후 빗질도 더 부드러운것 같아요. 용감샴푸 제가 느낀 상품평을 써보았어요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시카 S 크림입니다. 전 지복합성 좁쌀여드름 피부입니다. ㅜㅜ 급우울해지네용,, 동생이 마데카크림이 좋다고 얘기해줬었는데,, 그건 건겅한테 더 잘맞는거 같다고 했었어요. 사고 싶긴 했는데 화장품이 발라서 무거운느낌이면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진정크림으로 닥터지꺼거 눈에 뜨이더라구용,, @@ 개인적으로 많은 브랜드를 써보진 못했지만, 닥터지는 전반적으로 끈적이고 답답한 느낌의 화장품이 아니라서 신뢰하는 브랜드입니다. 좁쌀여드름으로 살짝 울긋불긋 했을때 딱 좋아요. 크리미하게 발리고 무겁지 않아요. 마데카크림하면 마데카솔 연고화장품 같은 느낌이 연상되는데,, 닥터지 뚜껑도 왠지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ㅋ 마음에 들어요,, 닥터지 쵝오 ^^b 내돈주고 사서 써보고 글싸질러 봤어요. ㅋㅋㅋㅋㅋ

치약이 똑 떨어져서 욕실선반 정리함을 뒤적거리다 치과에서 홍보물로 나눠준 휴대용치솔세트에 이치약 미니미가 들어있었어요. 남의편이 써보고 좋다고 치약 사는김에 이거로 사자고. 그래서 구입하게된 페리오충치케어치약입니다. 타르색소가 없대요. 정확한 제품명은 페리오캐비티케어어드밴스드 ?? 불소 함유량은 1000ppm임돠. 사용해보니 순한맛 치약이라고 할까요?? 딱 봐도 그냥봐도 스탠다드한 치약의 자태임돠. 흰색크림제형입니다. 순한느낌의 치약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려요. ^^* 개인적으로 전 화하고 매운맛치약?? 을 좋아해서,, ^^; 남의편과는 다른 치약을 써볼까합니다. 페리오치약 불소함량 1,000ppm 준수하는데도 순하고 좋아요. 이상 구매후기 끝.

초마짬뽕 넘나 맛나게 먹었기에,, 하얀짬뽕 안궁금할수가 없더라구요. 영롱한 하얀짬뽕 ㅋㅋ 먹어보니, 빨간짬뽕이 개인적으로 더 나았어요. 하얀짬뽕은 뭔가 제 입맛에 붉은 짬뽕보다 짜게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 붉은짬뽕만 먹는거로~ ㅎ 끝.

오래전에 광고에 혹해서 구입한 려 자양윤모 탈모 증상 케어 샴푸입니다. 어느 정도 써봤다고 생각해서 리뷰 남겨요. 요정도 남았어요. 전성분은 이렇게나 많이 추출물이 많이 들어가요, ㅋ 어떻게 좋고 나쁘고 어떤 성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비듬두피 샴푸로 효과적이라는 광고가 매우 안사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여 샀더랬죠. 제가 나이에 비해 새치도 금방 찾아왔고, 그래서 잦은 염색으로 두피도 엉망이고 탈모??? 심각한수준의 탈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빠진다고는 할 수 없어서,, 려 선전을 보고 너무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했습니다. 비듬도 생겼다 없어졌다 샤랄라발광이라서,, ^^;; 꼭 사야 했어요. 뒷면에 보면 1일 1회 미온수로 모발 및 두피를 충분히 적시고, 적당량을 손에 덜어..

이마트몰에서 CJ 투썸요거트파우더를 구입했어요. 예전에도 사먹어보고 한동안 빠져서 요거트스무디 잘해먹다가 바빠져서 잊고 있었어요. 코로나로 카페도 못가는 요즘. 이거로 달래보고자 샀지요. 그때는 좀 용량이 큰 거로 샀던 거 같은데,, 제가 생각했던 크기가 아니라서 당황했어요. ㅎ 뒷면엔 친절한 레시피 설명입니다. 간혹 상자 버리고 저 레시피 잊을 수 있으니,, 사진 찍어두시는 거 추천드려요. ㅎ 오랜만에 보니 뭔가 아담한 느낌입니다. 작은걸 산 건지... 그땐 트레이더스에서 사서 용량이 큰 거였었나 봐요... ^^; 친절하고 다정하고 배려심 깊은 스푼. 아이들이 커가니까 스무디 맛을 알아버려서,, ㅎ 아이컵에 먼저 주었어요. 자일로스 설탕인지라 더 좋아요. 한동안 또 많이 사 먹을 것 같아요. ^^* 끝.

요리하다 보면 생강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어요. 긍데,,, 생강 자체가 손질하기도 힘들고,,, 정말 요리에 쪼끔 들어가니까 생략할 때도 많지만,, 확실히 첨가하고 무첨가 차이가 갭이 큰 요리들이 있어요. 2~3년 전부터 사용한 맛선생 국내산 생강. 생강 자체를 동결 건조 공법으로 분말가루로 만들었어요. 이마트몰에서 가격이 7,100원입니다. 국내산 생강으로 만들었어요. 원재료 100% 생강만 들어가지는 않아요. 감초분말이 들어가는지는 몰랐어요. ㅎ 그래도 거의 90% 이상 생강 조각과 가루가 들어가서 요리할 때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순대볶음을 집에서 종종 해 먹는데,, 이때 요고 생강가루 조금 뿌려주면,, 순대 잡내도 잡아주고 딱 좋아요. 요리할 때 생강하면 이고이고 추천합니다. 요리 추천템,,,..

코로나로 외식은 전혀 하지 못하는 요즘. 라면이나 사볼까하고 이마트몰에 들어갔다가,,, 끓여먹는 짬뽕이 외식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네 싶은,, 가격이 8,480원인,, @@ 초마짬뽕을 접하게 되었지요... 상품평이 정말 홍대초마짬뽕 식당에서 먹는 거랑 똑같다고 다들 평이 자자하여,, 정말 믿어보고 구매해보았어욤,, 2인분입니다. 홍대 초마 짬뽕을 가본 적은 없는데,,, 상품평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 조리 및 해동 방법이고요,, 별로 어렵진 않은데,, 냉동식품인지라 해동을 따로 끓는 물에 끓여야 해서,, 그게 쬐끔 번거롭긴 해요... 그래도 감수할만한 일이였어요... 면과 육수... 너무나 심플해서.. ㅎㅎㅎ 건더기가 그냥 얼음이 되었어요. 해동해서 따로 끓이고 면 데친거 위에 국물 부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