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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오래전 영화지만,,
몇번을 봐도 너무 좋은 영화였기에 리뷰해봅니다.
러블리한 소피와 나이를 먹어도 소녀같은 도나의 이야기.
아바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을수 있어서 더 좋았구요,,
아름다운 산토리니의 배경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죠... ^^
스토리보다도 노래가 자꾸 귓가메 맴도는 영화였어요.
특히나 젤 맘에 드는 씬은
도나가 소피의 결혼준비를 도와주면서,,
머리도 빗겨주고,, 막 그럴때..
불러주던 노래가 어찌나 눈물 나던지요,,
역시 메릴 스트립은 절 실망시키지 않아요,,, 오우 멋진 여인네,, @@
이거 말고도 메릴 스트립의 영화중
철의 여인, 사랑은 너무 복잡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 세가지를 보았눈데요,,
정말 메릴 스트립은 연기 짱짱짱 잘하는거 같아요!! 쵝오~!!
정말 좋은영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뮤지컬을 못봐서 아쉽다는게 맘에 걸리지만,,
영화로 봐도 충분한 감동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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