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튀김 & 국물떡볶이 미미네

 

 

 

 

[ 손튀김 & 국물떡볶이 미미네 ]

 

 

 

홍대에서 유명해져서 체인점이 생겻다눈,,, 미미네 에요...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생겨서 방문했지요.

유명하다면 먹어봐야한다는 우리 일행은,, ㅋㅋ

 

 

 

 

선주문하고 19번 번호를 받아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렷어욤,,,,

 

오래도록 안나왓눈데,,, 우리보다 늦게온 테이블이 먼저 나가는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슴돠,,,,  ㅡ,.ㅡ  그럴거면 번호표는 왜준건지...

 

 

결국 알바생에게 얘기를 했고,,,

 

좀 이해가 안되는게,,,  ㅡㅡ

 

" 손님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나봐여. 주문처리 바로 해드릴게요. 죄송합니다. "

 

이말 이면 되는데,,, 알바생은 죄송하다는말 하는게 음청 자존심 상하는일이라고 생각했나봐요.

그냥 묵묵히 다급하게 음식을 가져다 주셨지요.

 

하지만 음식 나온 즐거움도 잠시... ㅡㅜ

주문할때 분명 몇명이냐 물어서 3명이라고 말했는데,,,

 

수저4개랑 젓가락 2세트...

안그래도 우리보다 늦게온 테이블이 먼저 음식이 나와서 화났고, 20분가까이 기다렸어요 ㅡㅡ

알바생은 죄송하다는말도 없고,

다급하게 가져다준듯한 음식에... 저분은 맞지도 않고...

수저로 젓가락질하라는건지.. ㅡㅡ

 

 

 

 

 

 

 

서비스에 실망만 안했어도 이런글 안남겼을꺼에요,,

 

알바생들도 힘든건 알지만,,, 죄송하다는말이 글케 어려운지... ㅡㅡ

저도 어릴때는 써빙 알바도 종종 했었는데,,, 굳이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손님이 불편하게 되면 죄송하다고 말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선주문 선결제 하는이유가 그래서 그런걸까요?

암튼, 서비스는 실망이였고,, 그 서비스 덕에 음식맛도 맛있게 느껴지지 않앗습니다.

 

 

 

가격은 뭐 이정도 하구염,,,

국물떡볶이랑 새우튀김이랑 오징어튀김 먹었는데,,,

새우튀김은 맛잇게 먹었습니다만

국물떡볶이는 그냥 그랬어염,,,

 

 

이상

미미네 방문기 였습니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