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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션]
쏘우 시리즈 감독이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역시나 주사바늘과 피가 낭자한 영화였다.
너무너무 끔찍하고 보는 내내 내가 다 아프고,, 눈을 뜰수 없는 잔인함만이 남아있었던 영화다.
물론, 그 콜렉션을 주도한 곤충학자를 잡아 쳐 넣어서 속은 시원했지만,
끝까지 얼굴을 못봐서 뭔가 더 찜찜한 영화. ㅋ
여튼 어쩜 사람들 죽이는 방법도 가지가지 인지.
ㅡㅡ
절대 어둡고 사람들이 많이 없는곳은 다니고 싶지 않다.
영화보다가 소리 지르며 놀랠까봐 얼굴을 부여잡고 봤다. ㅋㅋㅋㅋ
(예전에 공포영화보다가 얼굴에 괴고있던 손바닥으로 너무 놀란나머지 내 얼굴을 때린기억이 있어,, ㅋㅋ)
여튼 아주아주 잔인하면서도,, ㅋㅋ 여주인공이 예뻐서 진짜 손에 땀을 쥐고 봤던거 같다. ㅋ
공포영화.
아주 피가 피가... ㅡㅡ
그날밤 꿈에 나올까 무서웠다.
한여름에 보면 좀 시원할꺼 같은 영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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