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아방세 믹서기 HR2096

 

[ 필립스 아방세 믹서기 HR2096 ]

 

필립스 믹서기 4년전에 산게 말썽을 부려서....

정말이지 믹서기 쓸때마다... 내 마음속 ' 火' 화를 느끼며...

바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필립스 믹서기에 단단히 화가 나서 다시는 필립스를 사지 않겠노라.

여기저기 검색했는데,,,

믹서기 중 젤 잘 팔린게 이거더라구욤,,, ㅋ

그래서 다시한번 필립스에게로~~~

고장난 믹서기. 지금 생각해보면 자주 사용하는만큼 세척하면서 뭔가 부러진거 같기도하고...

4년이면 잘쓴거라,, ㅋㅋㅋㅋ 합리화 했어요. ㅋㅋㅋㅋ

 

암튼지간에 플라스틱으로 된 믹서기는 물도 잘들고,,, 긁혀서 뿌옇게 되고 그래서...

우연찮게 데팔이랑 필립스를 매장에서,, 실물로보니...  더 땡겼지요. ㅋ

그래서 구매한 필립스 HR2096.. 긍데 왜 얘를 아방세 믹서기라고 하는지는 모르겟어염,,, ㅋ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염,,, 완전 싸게 8만3천원에 구매했어요. 이거저거 할인받고 해서.. .ㅋ

음,, 개봉하면 반품이 힘들다고해서..

상품보낼때 검수잘된것을 부탁드린다며,,, 메모를 남겼죠...

긍데 그게... 택배아자씨한테 가는 메세지... 뭐 어쩌라고... 아자씨 미안... ㅋㅋ

 

 

 

뭐 어찌 되었든 믹서기 상태 참 좋고,,, 때깔 좋고,,, 쌔삥이라 좋고,,, 좋고 좋고,,, ㅋㅋㅋ

 

 

 

믹서기가 이렇게 되있어요 나사처럼 돌려서 맞추는거에요

전에 쓰던거는 고무 패킹이 분리되고 끼워서 돌리고 잘못돌리면 쥘쥘 세고,,, 그랬는데...

이건 돌려서 나사돌리듯 돌리면 되니까,, ㅎㅎㅎ

 

 

 

 

그전에 쓰던거는 칼날아래 음식물들은 갈기가 어려웠는데...

이건 봉긋 올라와서 위아래로,, 위아래 위위 아래. ㅋㅋ

아래까지 다 잘갈립니다.

 

 

 

 

받았음 세척후, 바로 사용해보는것이 인지상정.

토마토랑,,, 꿀이 없어서,,, 얼마 안남은 유자청이랑 얼음이랑 갈아서,,, 슝슝~

완전 카페에서 파는 음료수 같았어염,,,

이게 얼음가는거랑 쉐이크? 만드는거 버튼이 있더라구요,,,

 

난 사용설명서 따윈 구찮아서,, 안읽는 여자니까 그냥 막 아무거나 눌러서 맹글었어요.

긍데 잘갈리더라구요... 긍데 왠만하면 1분이상 돌리진 말아요.

원래는 3분이라는데,,, 모터가 기름없이 1분이상 돌아가면 아무래도 타는 냄새가 나겠쥬?

 

정석대로 쓰라는대로 쓰시고,,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가까운 매장가서 함 만져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게 강화유리라서 많이 많이 무거워요.

여리여리 하신... 손목이 극세사 팔목이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ㅋ

무겁지 않은걸 원하신다면 스뎅?으로 된 재질도 있으니 그걸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정용 믹서기로 손색없습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추 필립스 아방세 믹서기 HR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