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물티슈는 그닥 필요할 일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익숙해져서 물티슈가 없으면 뭔가 아쉬워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이가
식사 중에 흘리거나 뭔가 낙서했을 때는...
이것만큼 편리한 제품이 또 있을까? 싶어요..
옛날 어르신들이 들으면,,
라떼는 말야 하시겠지만요.. ㅎ
제가 이제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따져보고 구매해봤어요.
제가 따지는 건 크기는 상관없어요.
이제 영유아 배변 뒤처리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
이 상품 사이즈는
180mm*190mm 입니다.
제가 중점적으로 보는 건 두께와 성분이어요.
레이온 함량이 높을수록 두꺼워요.
제가 사용하면서 안정감을 느끼는
그람수가 60 gsm 이상 인지라,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70 gsm이라는 부분도 구매 이유였고,
무엇보다 주 성분을 차지하는 물이
6단계 정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골랐어요.
살펴보니
정제 단계수가 6번을거쳤다는 뜻이네요.^^*
단계수가 올라가면
더 여과를 많이 했다는 뜻일까요???
그래서 물티슈값이 비싸지는거임?
??
여하튼 요즘 물티슈 값이
기함을 할 정도로 너무나 비싸서
특히나 특정브랜드.. @@
물티슈가 1회성 상품인데
뭐 이렇게 비싸나 싶은 그런 상품들이 많더라고요.
...
아이 엄마들은 내 아이에게 좋은 상품으로만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요.
첫째 아이일 경우
그 마음이 크게 차지하리라고 생각됩니다. ^^*
브랜드값을 하는 이유도 물론 있지만,
물티슈 값 좀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뜩이나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엄마들 마음마저도 뭔가 춥게 만드는 기분이어요...
이 상품은 쿠팡에서 배송비 포함 13900원 구매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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