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본인 스스로 깨닫기 전까진 절대 바뀌지 않는다 ] 오래전부터 늘상 생각해 오던 말. 사람은 본인 스스로 깨닫기 전까진 절대 바뀌지 않는다... 술만 먹으면 인사불성되는 남편. 지인의 남편은 술만 먹으면 인사불성이된다고 한다. 하지만 고된일을 하는 직업특성상 술을 안먹을수 없으며, 남편 스스로도 술을 너무 좋아해서 지인이 내게 힘들다며 고민을 털어놨었다. 내가 지인에게 해줄수 있는말은.. 사람은 본인 스스로 깨닫기 전까진 절대 바뀌지 않는대요,, 라는 말뿐이였다. 고민상담. 결국 본인 고집대로 살꺼면서. 지인이 내게 물어왔다. A와B 선택 기로에서서 내게 어떤길로 가는것이 옳겠냐고,, 물론 A의 길이 지인에게 이로웠기에,, A의 길을 가라고 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다시 연락온 지인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