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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항마편 西遊降魔篇 , Journey to the West: Conquering the Demons , 2013 ]
서기가 나오는 서유항마편.
감독이 주성치다. 예전에 월광보합이라는 영화를 보곤 넘 재미있어서 몇번을 다시 보았는지 모른다.
예전에 봤던 월광보합만큼 웃기지는 않지만,, 나름 진지한 이야기도 있고 재미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남자주인공은 왜?왜?왜?? 저렇게 이쁜 서기를 두고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영화보는내내 남자주인공이 손오공일꺼라고 생각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ㅋㅋ
남자주인공이 삼장법사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었던 이유)
서기도 넘 이쁘게 나왔지만,, 삼장법사로 나온 남자주인공 문장. 스님머리 넘 잘어울린다.
다른 사진도 찾아봤눈데,,, 문장은 사극이 더 잘어울리는듯 하며 약간 파마머리가 진정 잘어울리는거 같다. ㅋ
오래간만에 재미난 영화... ^^*
명대사는 아무래도 이 삼장법사의 말인듯.... ^^;
"집착을 격어 봐야 집착을 내려놓는 방법도 알게 되고
근심을 격어 봐야 근심을 떨쳐 버리는 법도 알 수 있습니다."
좋은영화. 정말 그냥 무심코 보게 된 영화였는데,,, 주성치가 감독한 영화였고,,
너므너므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가끔 스트레스받고 힘들때 아무생각없이 보기 가장 좋을 영화가 아닐까 싶어염. ^^
쵝오. b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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