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예방 & 튼살 민간요법

 

[ 튼살 예방 - 민간요법]

 

임신해서 5개월 무렵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7개월이 되면 엄청 많이 생긴다는 이 튼살.

임산부의 75~90%가 튼살이 생긴대요.. ㅡㅜ

꼭 임신이 아니여도,,

성장기때 보통 일반적인 여성이든 남성이든 튼살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호르몬 과다분비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변형으로 피부변화가 생겼다 보시면 됩니다.

튼살은 꼭 마른하늘에 번개 내리치는 모습처럼 살에 쩍쩍 약간 분홍빛을 띠며,,

생기죠,, 시간이 흐르면 하얗게 변해요..

보통 배와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뒷쪽에 많이 생기시는데욤,,

임산부 경우는 가슴에도 생기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되려면 피부팽창이.. ^^;

꼭 살이 쪄서 생긴다고 보시면 안되요,,

무거운걸 들거나,, 살이 갑자기 빠져도 생길수가 있다고 합니다.

 

임신하셨다면 임신과 동시에 관리를 해주시면 좋아요.

너무 뜨거운 물은 혈관을 확장시킬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시고,,

무리하게 때를 밀어도 안좋아요.

붉은빛을 띠는 초기 튼살에는 비타민A가 함유된 크림을 바르면 튼살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과 동시에 로션과 오일을 발라주세요.

물론 발라야할곳은 가슴, 겨드랑이, 배, 허리(골반),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뒤쪽

많이 생기니 잊지 마시고 꼭꼭 꼼꼼히 바르셔요,, ^^

 

튼살 증상이 가려움증인데요,, 이때 긁으면 정말 튼살이.. ㅡㅡ

이때 꼭 로션이나 파우더를 바르고 되도록 긁지 마셔요.

 

어쩔수 없이 생겼다면,,

 

튼살 민간요법

몇번 티비에서 방영한 내용입니다.

종이컵에 다시마를 1시간정도 불려서

(종이컵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 다시마 한조각, 물 1/2 컵)

1시간정도 불리면 다시마에 끈적끈적한 액이 나와요, 그걸 튼살이 생긴 부위에 발라줍니다.

꾸준히 발라주시고,, 흡수 시켜주면 튼살 완화에 좋아집니다. 때에 따라 어떤사람은,,

이 다시마랑 바세린이랑 섞어서 바르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평상시에 꾸준히 임산부이든 아니든,, 부모님이 튼살이 많으시다면,, 유전확률이 높기 때문에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바르는것을 습관하시면 매끄러운 피부 유지하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