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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의 악당
한석규가 힐링캠프에서 김혜수와 15년만에 다시 찍은 영화라고.. 했던 영화 '이층의 악당'
극장에서 볼때 억지웃음이 난무하는것 같아서,, 그닥 즐겁게 본 영화는 아니였다.
하지만 나에게 나름 어떤 메세지가 있기는 했다. ㅋ
이 영화에서 주는 메세지는 많겠지만,,
난 딱하나만 기억난다.
우울증과 비관주의 무료함에 늘어져있는 이 김혜수 아줌마가..................
초반부터 우울~ 하게 극을 끌어오다가,, 한석규랑 연애? 비스무리 하다가,,
나중에 집에 비싼 찻잔이 있는걸 알고서는
그 무기력했던 사람이 미친듯이 집을 부서가면서까지 그 찻잔을 찾는 장면을 보며,, ㅋ
역시 목표가 사람을 달라지게 한다는... 그 하나만 기억이 남는 영화였다.
사람들은 말한다. 일하지 않으면 무기력해지고 엉뚱한 생각만 한다고,,
맞는말 같다.
돈이라는 목표가 생기니까,
김혜수 눈빛에 반짝이는... ㅎㅎ 찾아야한다는 의지가 보였다..............
무기력할때 우울증 걸려서 생각이 부정적으로 갈때 보면 좋을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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