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남다른 감자탕

Aeolia 2014. 1. 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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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男다른 감子탕 : 남다른 감자탕 ]

 

 

맛있는 감자탕을 먹고 싶어서 찾아갔더랬죠. ㅎ

 

 

방화동에 있는 남다른 감자탕입니다.

여기도 프랜차이즈라서 검색하면 여기저기 나오는데염,,,

대방점이랑 방화점 갔었는데,, 방화점을 처음 방문 했기에 방화점 사진을 올려봅니다. ㅎ 대방점도 맛나요. ^^

 

 

 

간판에서 왠지모를 힘이 느껴집니다. ㅋ

 

 

 

아무래도 이 아자씨 힘줄? 때문일까요? ㅋ 휘날리는 넥타이 하며... 상남자입니다. ㅋ

생긴건 울그락 불그락 상남자인데,

자기 여자한테만 부드럽고 섬세하며 자상한 남자가 짱 멋있는거 같아요. ㅋㅋ 어디까지나 제 잡생각. ㅎ

 

 

 

물을 주셨눈데,, 돌맹이가 똬~악. ㅎ

이 돌맹이가 좋은건가봐여,,,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지만,, ㅎ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감자탕집이지만 이거 참 맘에 들어요.  뼈 넣는 통이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게 해놔서.

먹으면서 지저분한 느낌이 안든다눈,,, ㅋ

 

 

 

방화점 반찬. 대방점은 또 살짝 다르더라구염, ㅋ

암튼 깍두기? 가 김치보다 맛났어염,,

 

 

 

다른 메뉴도 많았지만, 두사람이 간거라서, 그냥 뚝배기로 본좌탕과 함께라면 을 먹었지요.

 

 

 

이것이 본좌탕의 자태.

달팽 보이시죠? 약간 한약재 맛도 느껴지고. 전 무엇보다 저 파. 고명?으로 얹어준 저 파가 맘에 들었어염,,

달팽이도 맛나고 넘치는듯한 자태에 조심 조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국물 한수저 뜨자 마자 @@ 요래요래 가지고 마구 미친듯 정줄 놓고 먹었네염,, ^^;;

 

 

 

이거슨 함께라면.

함께라면은 본좌탕에 비하면 비주얼이 화려하지 않지만, 라면이 들어있어서 ㅎㅎ 라면 불을까봐 ㅋㅋ

라면부터 흡입했네욤,, 글구 계란말이? 같은 고명이 있었눈데,, 먹으면서 기분좋았어염,, ㅎㅎ

일반적인 감자탕 6,000원에 비하면 함께라면도 저는 괜찮았던듯해요.

 

방화점에서 전 함께라면을 먹었고 대방점에선 본좌탕을 먹었었눈데,,,

둘다 먹어본 봐로 본좌탕이 남자분들 입맛에 더 맛을꺼 같구요. ^^

뭐 몸에 좋은 메뉴가 음청 많았눈데,, 둘이서 가서 시켜먹기엔 양이 과할꺼 같아서.

간단한 본좌탕과 함께라면을 식사했었습니다.

두가지 메뉴다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였고, 즐거운 식사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어른들 모시고 오면 좋을꺼 같아요.

대방점에서 식사할땐 가족끼리 와서,, 몸에 좋은것 시켜서 드시는 가족을 봤어염.. ^^v

 

위치는요,,

아무래도 체인점이니 가까운점 찾으시는게 좋을듯 싶어. 링크 걸어드립니다.

밑에 남다른감자탕을 클릭!

 

男다른 감子탕   - > 요고이 클릭!!

 

이상 감자탕 맛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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