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의 월계관

아이 치과 다녀오는길에 광장스넥 방문했어요. 만두를 넘나 좋아하는 남편인데,, 코로나로 외출을 안해서 만두먹을일이 적다고,, 광장시장에서 유명한 광장스넥 검색하고 만두 만두 만두 노래하며 갔어욤. 남편이 차로 주변 한두바퀴 돌고 오는동안에 사오려고 했는데,,, 휴일이였는데도 사람들이 줄서 있더라구요. 줄이 금방 빠져서 금장 구매했어요. 김이 모락모락~ 넘나 맛나보이더라고요. @@ 가게 안에서는... 잘되는집이라 그런지 2~3분이 앞치마에 마스크에.. 위생 철저하게 하시고 만두 빚고 계시더라구요 ^^b 동그란만두는 만두국에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ㅋㅋㅋ 왕만두랑 새우만두 김치만두 고기만두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었어요. 배고파서 개눈감추듯 먹어서.. 만두 사진이 없네요... ^^;..

예전에 과일세정제 암웨이꺼를 선물받은적이 있어서 사용했었는데 눈으로 불순물을 확인하니까 그냥은 못먹겠더라구요, 다쓰고 나서는 그냥 식초물에 담궈서 세척했는데 뭔가 개운한 느낌이 안들어서,, 그때 암웨이꺼 사용하면서 세척력에 감탄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거 사보겠다고 골랐어요. 베지아쿠아 ^^* 주성분이 알카리음이온수 정제수라서 뭔가 안심스러워서 사보았어요. 쿠팡에서 품절이 잘되서 기다렸다 샀어요. 써본결과,,, 개인적으로 전.. 스프레이용기나 디자인은 베지아쿠아가 나은것 같고, 세척력은 암웨이꺼가 더 나았던것 같아요. 항상 모든 만족감을 주는 제품은 많지 않은듯해요. ^^; 그래도 성분면에서 암웨이꺼보다 베지아쿠아가 더 안심이되요,, 음이온수랑 미네랄 성분인지라,, ^^; 다쓰고 나면 전,, 암웨이꺼사서..

오늘도 먹었네,,, 다 먹었네,, ... 개껌씹는 강아지마냥 뼈다귀에 붙은 쫀독한 족발살까지... 냐르냐르 냠냠... ㅋㅋㅋㅋ 징짜 생각없다고 했었는데,, 내눈은 족발을 마주한 순간 초롱초롱~~ @@ ... 나도 이런 내가 싫다.... ㅎㅎ .......

모니니 클라시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이름도 생소한 올리브오일이여요... 올리브오일이 몸에 좋다고해서 구입했어요. 모니니가 유명한가봐요... 전 브랜드따윈 잘몰라욤... 그냥 판매순위가 높길래 사봤어용~ 1l 짜리는 유리병인가봐요. 다른 용량은 플라스틱도 있나봐요... 이탈리아산 올리브오일이래용~ 오리엔탈드레싱 만들어볼라는데,, 만개의레시피 어플에 마늘넣고 만드는것도 있더라고요,, 원래는 생마늘 다져서 넣으랬는데,, 귀찮은 관계로.... =,.= 레시피대로 했는데... ㅎㅎㅎ 창의적이면서 열정적이였나보ㅏ요.. 그냥 나만 먹는걸로... ^^* 올리브오일 맛을 제가 잘알지는 모르지만,, 여지껏 먹은 올리브오일 중 제일 부드러운 느낌이였어요. 향도 좋구요. ^^* 올리브오일 상품평도 대체로 향이 만족스럽다..

술이 들어간다~ 주욱주욱쭈~욱.... 금욕적으로 살고싶은데,,, 술만보면 난 탐욕적인 인간이 된다.... 살찐다고 징징거릴꺼면서... 처먹지나 말지.... 그래도..... 지금 이순간~ 은 난 행복한돼지~~~

요즘은 쓰레기 버리는것도 일이다... 라벨떼고... 병입구 링도 떼야함.... 생수병라벨은 떼기가 쉬운데,, 음료수병 라벨은 절취선 떼는게 더 손이 많이 가서 그냥 카터칼로... 이젠 재활용할때 꼭 커터칼없음 안된당.. ... 그래도 재활용쓰레기 정리하고 나면 뭔가 다 해치운 느낌이다. ㅋ

샘표 요리에센스 연두 무침요리에 사용하면 맛있게 된다고 동생이 추천해서 사봤어요. ^^* 마침 콩나물 무침하려고 개시했어요 ^^* 병 입구모양이 마음에 들어요. 성분도 콩발효유라 마음에 들고요. ^^* 매운거 못드시는 맵찌질이랑 살아서... 허옇게.. ㅡㅡ 맛은 뭔가 인위적이지 않은 감칠맛이 도는것 같아요. 잘산거 같아요. ^^b 끝.

한 겨울 귤... 쵝오다 ^^* 선물로 받은 귤.. 박스로 받아서 넘나 많아서 썩으믄 어카나 했는데,,, 보름지났나... 썩을틈도 없었나보다... 몇개 안남았다... 새콤달콤 ㅎㅎㅎ 귤을 넘나 맛나게 먹었던걸까. 따땃한 이불속에서 꼼지락대서면서,, 몇개씩 까먹었더니..... 방구가 방구가.... 정말 방구로 내몸이 대기권 밖으로 날라가면 어쩌나 싶을정도로 방구가... =.= ;;;;;;; 들은사람 없게 해주세요. 들었어도 잊게하소서...

랏토핏 노랭이 먹다가 갈아탓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물론 장이 무감각한 저와 예민하신 그분과 함께하려고 구매했어요... 먹은지는 얼마 안됐지만, 옆에서 지켜보니.. 예민하신분이 덜 예민해지신거 같은 ??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무감각한 저의 장은 아직 무뎌서 그런가 ... ㅡㅜ 좋은건 잘 못느끼겠어요. 좋다고 하니까 꾸준히 먹어보려합니다... 상품평이나 대체로 얘기들어보면 락토핏은 꾸준히 먹어야 한다고 그래야 효과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심 소포장은 안해주셔도 좋으련만,, 아무래도 10포씩 수량체크 쉬우라고 그런거 같긴하지만... 그럼 30포 한봉씩 담던가했음 좋겠어요... 진심 소포장비닐이,, 아무리 재활용된다해도.. 조큼과한 느낌이여요. 소포장 많이 담아서 봉지값 줄이고 단돈..

코로나로 맛집 구경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길거리 어묵도 이젠 못사먹고,, 날씨는 쌀쌀하고,, 뭔가 어묵도 마트에 시판되는 어묵말고 유명한 부산어묵이 먹고싶다길래,, 구매해봤어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여기가 젤 잘팔린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부산국제어묵 👈클릭하면 해당사이트로 이동 그닥 제가 미식가가 아니고, 표현력이 좋은건 아닙니다만,, 먹어본대로 이야기해보자면,, 어묵이 쫄깃하고 탱탱해요. ^^* 뭔가 특별하고 색다른 어묵이 먹고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전 어묵보다도 유부가... 유부주머니가 차암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