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의 월계관

나는 항상 장난감통에 레고를 담고 담고 또담는데,,, 항상 바닥에 나와있어,,, 나는 담기만 하는데,,, ... 진지하게 갖다버릴까? .... 고민중...

익어라 망고야,, 내가 너를 곧... 범하리라. ㅋ

입이 심심해서 2박스 샀는데,, 산지 얼마 안됐는데,,, 온데간데 없네...

초마짬뽕 넘나 맛나게 먹었기에,, 하얀짬뽕 안궁금할수가 없더라구요. 영롱한 하얀짬뽕 ㅋㅋ 먹어보니, 빨간짬뽕이 개인적으로 더 나았어요. 하얀짬뽕은 뭔가 제 입맛에 붉은 짬뽕보다 짜게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 붉은짬뽕만 먹는거로~ ㅎ 끝.

할아버지가 사주신 로보트. 로보트변신 엄마가 해준다고,, 놔보라고... 엄마 못믿ㄴㅑ... ㅋ

설날 집콕했는데. 왜 어깨위에 곰세마리 앉아있는거 같니....

오래전에 광고에 혹해서 구입한 려 자양윤모 탈모 증상 케어 샴푸입니다. 어느 정도 써봤다고 생각해서 리뷰 남겨요. 요정도 남았어요. 전성분은 이렇게나 많이 추출물이 많이 들어가요, ㅋ 어떻게 좋고 나쁘고 어떤 성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비듬두피 샴푸로 효과적이라는 광고가 매우 안사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여 샀더랬죠. 제가 나이에 비해 새치도 금방 찾아왔고, 그래서 잦은 염색으로 두피도 엉망이고 탈모??? 심각한수준의 탈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빠진다고는 할 수 없어서,, 려 선전을 보고 너무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했습니다. 비듬도 생겼다 없어졌다 샤랄라발광이라서,, ^^;; 꼭 사야 했어요. 뒷면에 보면 1일 1회 미온수로 모발 및 두피를 충분히 적시고, 적당량을 손에 덜어..

우리나라에서 이런 우주영화를 볼수있다는게 놀라웠다. CG 넘나 사실적이면서도 영상미가 돋보였다. 극의 흐름도 좋았다. 송중기는 늑대소년인가 영화관에서 보고 징짜 연기 잘한다 생각했었다. 드라마 태양의후예는 안봐서 모르겠다. ㅎㅎ 승리호는 캐스팅 정말 잘했네 싶은 역이 꽃님이 아역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찰떡 찰떡이였다. 묘하게 뭔가 여자아이같지 않으면서 뭔가 순수한듯 또렷한 눈빛이 승리호 꽃님과 찰떡이였던듯. 김태리는 역시 딕션좋고~ 진선규 좋고, 업동이 유해진은 목소리만들어도 좋고~ ㅎ 김무열 김향기도 좋고~ 순이 아역도 예쁘고~ 무엇보다 뭔가 기억에 남는건... 악역으로 나온 설리번인가 그사람의 엔딩대사... 왜? 내가 옳았다고 생각했는데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잘못된 신념을 가진자가 무서운거라고...

이렇게 먹다간 .... 큰일이 나지요... 이미 돌아킬수가없지요... ㅡㅜ

이마트몰에서 CJ 투썸요거트파우더를 구입했어요. 예전에도 사먹어보고 한동안 빠져서 요거트스무디 잘해먹다가 바빠져서 잊고 있었어요. 코로나로 카페도 못가는 요즘. 이거로 달래보고자 샀지요. 그때는 좀 용량이 큰 거로 샀던 거 같은데,, 제가 생각했던 크기가 아니라서 당황했어요. ㅎ 뒷면엔 친절한 레시피 설명입니다. 간혹 상자 버리고 저 레시피 잊을 수 있으니,, 사진 찍어두시는 거 추천드려요. ㅎ 오랜만에 보니 뭔가 아담한 느낌입니다. 작은걸 산 건지... 그땐 트레이더스에서 사서 용량이 큰 거였었나 봐요... ^^; 친절하고 다정하고 배려심 깊은 스푼. 아이들이 커가니까 스무디 맛을 알아버려서,, ㅎ 아이컵에 먼저 주었어요. 자일로스 설탕인지라 더 좋아요. 한동안 또 많이 사 먹을 것 같아요.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