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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 홍대 초마짬뽕 고수

코로나로 외식은 전혀 하지 못하는 요즘. 라면이나 사볼까하고 이마트몰에 들어갔다가,,, 끓여먹는 짬뽕이 외식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네 싶은,, 가격이 8,480원인,, @@ 초마짬뽕을 접하게 되었지요... 상품평이 정말 홍대초마짬뽕 식당에서 먹는 거랑 똑같다고 다들 평이 자자하여,, 정말 믿어보고 구매해보았어욤,, 2인분입니다. 홍대 초마 짬뽕을 가본 적은 없는데,,, 상품평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 조리 및 해동 방법이고요,, 별로 어렵진 않은데,, 냉동식품인지라 해동을 따로 끓는 물에 끓여야 해서,, 그게 쬐끔 번거롭긴 해요... 그래도 감수할만한 일이였어요... 면과 육수... 너무나 심플해서.. ㅎㅎㅎ 건더기가 그냥 얼음이 되었어요. 해동해서 따로 끓이고 면 데친거 위에 국물 부어주면,,..

상품 리뷰 2021.02.05

애경 2080 kids 4스텝 키즈크리닉 어린이기능성 치약

조르단 어린이치약을 다 쓰고,, 새로운 치약을 검색해보다 보니,, 애경에서 나온 애경 2080 kids 4스텝 키즈크리닉 어린이기능성 치약 있길래 구매해봤어요. 물론 6살이 막 되버린 아이에게 8세이상 치약을 쓰게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양치 거품 잘 뱉고, 충치가 있는 아이들이라서,, 마음 모질게 먹고 구매했어요. 정말이지 신경치료받을 때 아이가 넘나 힘들어해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ㅜㅜ 양치 안 하려고 들면 그럼 너 치과 가야 돼 이소리만 하면 안돼 안돼 하면서 공포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요. ㅜㅜ 유효성분과 기타 첨가제는 뭐 이렇게 들어가더라고요,,, 치약 불소함유량은 1,000ppm ... 이거 치약 불소함유량 때문에 구매했어욤,, 상자 옆면에 깨알 같은 장점 어필중 ..

상품 리뷰 2021.02.01

어린이식기-키친유 부릉부릉 논슬립 스텐대접

며칠 전 코렐 국그릇에 만둣국을 끓여 아이들에게 주었는데,, ㅡㅜ 먹다 말고 무거운 로봇 장난감을 들고 장난을 치다가,,, 장난감을 놓쳤는데,,, 국그릇 위로 떨어져서 국그릇이 깨졌어요... ㅠ 코렐은 왠만하면 깨지지 않는데,, 점점 사용하면서 코렐을 믿어서 일까요,,, 설거지하면서 탕탕 거리다가,, 그릇 이빨이 나가거나,, 몇개 깨 먹었어요... ㅠ 여튼지간에,,, 아이 식기는 식판이랑 사기그릇이랑 컵 요정도 구비했었는데요,, 깨진 그릇을 보니,,, 좀... 다칠까 봐 걱정도 되고,, 점점 극성 맞아지는거 같아서... ㅠ 깨지지 않는 식기를 찾았어요. 키친유 부릉부릉 논슬립 스텐 대접입니다. 에디슨인가에서도 나오는데,,, 에디슨은 저 고무패킹이 간혹 빠진다고 해서, 쿠팡에서 나름 갈등끝에,, 하나로 고..

상품 리뷰 2021.01.31

초록마을 도라지청

초록마을 무농약 도라지로 만든 도라지청 그냥 초록마을 도라지청으로 알고 있었는데 무농약 도라지로 만든 도라지청일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남의편님이 종종 목 칼칼하고 감기올것 같은 느낌이 들때 먹는 도라지청이여요. 저도 가끔 먹어요. 올해는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먹을일은 없었는데,, 남의편님은 집에만 계시진 않으시니까,, 도라지청 다먹었다고 하셔서,,, 구매했어염. 워낙에 좋은 청인지라 별 생각없이 호호 불면서,, ㅋㅋㅋ 홀짝이며 마시던 도라지청 매번 먹으면서 쓰다 차암 쓰다. 몸에 좋은거라 쓴가보다 했는데,, ㅋㅋ 꿀 첨가해서 먹어도 된다고 ㅋㅋㅋㅋ 청은 청인데, 도라지만 들어갔나봐요... ^^b 원재료 맘에 들어용,, ㅎ 생긴것도 홍삼진액같이 생겼어요. 도라지청 색상때문인지,, 먹어보면 기분 탓인건지..

상품 리뷰 2021.01.30

둥이엄마

촘파 1차 검사할 때,, 둘이 일렬로 각자의 방에서 잘 놀고 있었다. 1차 촘파 사진 보고는 넘나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다,,, 그때는 설레임으로 하루하루 출산날만을 기다렸던듯하다. 확실히 4개월만 돼도 배가 뭔가 동그랗게 봉긋해지는 듯했다... ... 원래 블로그에 깨알같은 나의 둥이 이야기를 기록해두려고 했었으나,, 아기들이 이제 뛰어다닐 나이가 되었음에도 기록은 고사하고 ,,, ㅋㅋㅋ 그냥 많이 바빴다. 쌍둥이 엄마들은 정말 바쁘다... 지금 와서 그때의 날 생각해보면,,, 사람이 아니었다... 몰골이 누추해서뤼,,, ㅎㅎ 그래도 이만큼 큰 아이들을 보면 내게 축복 같은 일이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한 만큼 잘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생각처럼 모든 게 되질 않는다. 틈틈이,, 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