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의 월계관

코로나로 외식은 전혀 하지 못하는 요즘. 라면이나 사볼까하고 이마트몰에 들어갔다가,,, 끓여먹는 짬뽕이 외식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네 싶은,, 가격이 8,480원인,, @@ 초마짬뽕을 접하게 되었지요... 상품평이 정말 홍대초마짬뽕 식당에서 먹는 거랑 똑같다고 다들 평이 자자하여,, 정말 믿어보고 구매해보았어욤,, 2인분입니다. 홍대 초마 짬뽕을 가본 적은 없는데,,, 상품평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 조리 및 해동 방법이고요,, 별로 어렵진 않은데,, 냉동식품인지라 해동을 따로 끓는 물에 끓여야 해서,, 그게 쬐끔 번거롭긴 해요... 그래도 감수할만한 일이였어요... 면과 육수... 너무나 심플해서.. ㅎㅎㅎ 건더기가 그냥 얼음이 되었어요. 해동해서 따로 끓이고 면 데친거 위에 국물 부어주면,,..

조르단 어린이치약을 다 쓰고,, 새로운 치약을 검색해보다 보니,, 애경에서 나온 애경 2080 kids 4스텝 키즈크리닉 어린이기능성 치약 있길래 구매해봤어요. 물론 6살이 막 되버린 아이에게 8세이상 치약을 쓰게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양치 거품 잘 뱉고, 충치가 있는 아이들이라서,, 마음 모질게 먹고 구매했어요. 정말이지 신경치료받을 때 아이가 넘나 힘들어해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ㅜㅜ 양치 안 하려고 들면 그럼 너 치과 가야 돼 이소리만 하면 안돼 안돼 하면서 공포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요. ㅜㅜ 유효성분과 기타 첨가제는 뭐 이렇게 들어가더라고요,,, 치약 불소함유량은 1,000ppm ... 이거 치약 불소함유량 때문에 구매했어욤,, 상자 옆면에 깨알 같은 장점 어필중 ..

며칠 전 코렐 국그릇에 만둣국을 끓여 아이들에게 주었는데,, ㅡㅜ 먹다 말고 무거운 로봇 장난감을 들고 장난을 치다가,,, 장난감을 놓쳤는데,,, 국그릇 위로 떨어져서 국그릇이 깨졌어요... ㅠ 코렐은 왠만하면 깨지지 않는데,, 점점 사용하면서 코렐을 믿어서 일까요,,, 설거지하면서 탕탕 거리다가,, 그릇 이빨이 나가거나,, 몇개 깨 먹었어요... ㅠ 여튼지간에,,, 아이 식기는 식판이랑 사기그릇이랑 컵 요정도 구비했었는데요,, 깨진 그릇을 보니,,, 좀... 다칠까 봐 걱정도 되고,, 점점 극성 맞아지는거 같아서... ㅠ 깨지지 않는 식기를 찾았어요. 키친유 부릉부릉 논슬립 스텐 대접입니다. 에디슨인가에서도 나오는데,,, 에디슨은 저 고무패킹이 간혹 빠진다고 해서, 쿠팡에서 나름 갈등끝에,, 하나로 고..

초록마을 무농약 도라지로 만든 도라지청 그냥 초록마을 도라지청으로 알고 있었는데 무농약 도라지로 만든 도라지청일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남의편님이 종종 목 칼칼하고 감기올것 같은 느낌이 들때 먹는 도라지청이여요. 저도 가끔 먹어요. 올해는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먹을일은 없었는데,, 남의편님은 집에만 계시진 않으시니까,, 도라지청 다먹었다고 하셔서,,, 구매했어염. 워낙에 좋은 청인지라 별 생각없이 호호 불면서,, ㅋㅋㅋ 홀짝이며 마시던 도라지청 매번 먹으면서 쓰다 차암 쓰다. 몸에 좋은거라 쓴가보다 했는데,, ㅋㅋ 꿀 첨가해서 먹어도 된다고 ㅋㅋㅋㅋ 청은 청인데, 도라지만 들어갔나봐요... ^^b 원재료 맘에 들어용,, ㅎ 생긴것도 홍삼진액같이 생겼어요. 도라지청 색상때문인지,, 먹어보면 기분 탓인건지..

무선 랜카드 장만했어요. ^^* 깔끔하고 앙증맞은 너으 ㅣ 자태!! 곱구나... ㅋ 컴알못이라,,, 사양따윈 잘모르겠어요. 그냥 상품평 젤 만족도 높은거로 골랐어요. ^^* 설치 CD없이 잘되었음. 인터넷 속도 이정도면 저는 불만 1도 없이 잘쓸수 있어요. PC방에서의 인터넷 속도를 원하시면 적극권장은 안한다고 써있더라구욤,, 그냥 일단 설치쉽고 깔끔해서 구매했어요. 선없고 더 완전 저렴한거 사려고 했으나, 가격만큼의 역할을 한다고 하여,, 미세하게나마 쬐끔 가격있는거로 샀어요. 무선랜카드 추천드립니다. 끝.

빨래세제를 다써서 ,, 저번부터 사고 싶었던 테크 호르몬제거 세탁세제를 샀어요 ^^* 사고 싶었던 이유는 남편옷은 특유의 체취가... 남편옷만 그런것도 아니여요,, ㅎㅎㅎ 제옷에도 저만의 체취가 나요. ㅋㅋㅋ 모든 인간이나 동물이나 각자의 체취가 있는듯 합니다. ㅋ 다만 빨아도 섬유유연제향은 잠시 스쳐가고 다시 체취로 금방 돌아가니까,, 입을때 새것같고 산뜻하고 싶었어요. ㅋ 그래서 구매하고 싶었어요 ^^* 앞뒤로 안사면 안될것 같은 이상품만의 강렬한 장점 한가득한 문구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ㅋ 어떤이유로 체취가 사라지는 모르겠어요. 빨면 확실히 다른 세제보다 체취가 덜해요. 완벽하게 없앨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광고에서 어필하는 만큼 다른 세제보다 체취제거엔 효과적인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

조르단치약 구매할때 리뷰썻듯이... 아이가 충치생기고 신경치료를 대학로에 있는 어린이병원에서 했었거든요,, 그때도 신경치료 하는 치아말고도 안에 위에어금니가 충치가 생길것 같다고,, 신경치료받는것도,, 아이 치아상한것도,, 마음이 내려 앉는기분이였만,, 신경치료 비용이.... 지갑에.. 그리고 제가슴에 대문짝만한 구멍을 만들었어요... =.= .... 치실로 매일 저녁에 꼼꼼하게 해주고 있어도,, 뭔가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가그린을 샀어요 ^^* 뺄꺼 빼고 더할것 더한듯한 가그린의 셀프자랑! 무엇보더 불소코팅과 자일리톨함유거 맘에 들어요. 안그래도 단거 좋아하는 아이를 ㅡㅜ 무불소치약써서 상황을 악화시킨것 같아서요. 치약도 불소함유 조르단치약으로 바꾸고 치실도 쓰고... 가그린도 샀어..

산소표백제를 많이 쓰는 1인입니다. 저는 과탄산이라고 많이 칭해요,, 동생이 그렇게 세탁할때 좋다며 추천추천을 해서.. 쓰게되었지요... 신세계를 보았지요 ㅋㅋㅋ 어렸을때 엄마가 커다란 빨래삶는냄비에 옥시크린이랑 세제를 넣으시곤 했는데,, 옥시크린이랑 비슷한거라고 보시면 될듯요. ㅋ 정말이지 빨래의 각종 얼룩은 얘가 다 지워주는듯요. 특히 흰빨래가 누래지거나 할때 쵝오 입니다. 누래지던 빨래가 나 원래 흰색이거등~!! 하는것 같아요 ㅋㅋㅋ 보통 따땃한물에 풀어서 많이 쓰시는데욤,, 너무오래 담궈두면 빨래가 헤져요,, ㅡㅜ 원래는 레인보우샵꺼 썻었는데요,, 각종 빨래및 오염물질에 사용하다보니 너무 금방쓰더라구요, 가격면에서 사용면에서,, 너무 싸지고 않고 너무 비싸지도 않고 대용량인 하이지 과탄산 소다 산..

예전에 과일세정제 암웨이꺼를 선물받은적이 있어서 사용했었는데 눈으로 불순물을 확인하니까 그냥은 못먹겠더라구요, 다쓰고 나서는 그냥 식초물에 담궈서 세척했는데 뭔가 개운한 느낌이 안들어서,, 그때 암웨이꺼 사용하면서 세척력에 감탄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거 사보겠다고 골랐어요. 베지아쿠아 ^^* 주성분이 알카리음이온수 정제수라서 뭔가 안심스러워서 사보았어요. 쿠팡에서 품절이 잘되서 기다렸다 샀어요. 써본결과,,, 개인적으로 전.. 스프레이용기나 디자인은 베지아쿠아가 나은것 같고, 세척력은 암웨이꺼가 더 나았던것 같아요. 항상 모든 만족감을 주는 제품은 많지 않은듯해요. ^^; 그래도 성분면에서 암웨이꺼보다 베지아쿠아가 더 안심이되요,, 음이온수랑 미네랄 성분인지라,, ^^; 다쓰고 나면 전,, 암웨이꺼사서..

모니니 클라시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이름도 생소한 올리브오일이여요... 올리브오일이 몸에 좋다고해서 구입했어요. 모니니가 유명한가봐요... 전 브랜드따윈 잘몰라욤... 그냥 판매순위가 높길래 사봤어용~ 1l 짜리는 유리병인가봐요. 다른 용량은 플라스틱도 있나봐요... 이탈리아산 올리브오일이래용~ 오리엔탈드레싱 만들어볼라는데,, 만개의레시피 어플에 마늘넣고 만드는것도 있더라고요,, 원래는 생마늘 다져서 넣으랬는데,, 귀찮은 관계로.... =,.= 레시피대로 했는데... ㅎㅎㅎ 창의적이면서 열정적이였나보ㅏ요.. 그냥 나만 먹는걸로... ^^* 올리브오일 맛을 제가 잘알지는 모르지만,, 여지껏 먹은 올리브오일 중 제일 부드러운 느낌이였어요. 향도 좋구요. ^^* 올리브오일 상품평도 대체로 향이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