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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 2015 ]
왠지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삭막한 분위기에,, 보고싶은 마음은 없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 시리즈를 기억하고 있었고,,,
선택권없이 보게 된 영화지만,, ㅋㅋㅋㅋ
영화보는내내 눈을 뗄수가 없었다. 재미있어서,,, ㅋㅋㅋ
샤를리즈테론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라서,,, 기억해보니..
핸콕에 나오셨던 섹쉬한 여배우였다. ^^*
나이를 먹어도 섹쉬하시고 뭔가 파워풀하다.
그리고 톰하디. 어디서 많이 본 배우긴 한데,,
기억에 없다. ㅡㅡ 긍데 남자답고 멋졌다. 이런 섹띠한 가이를 봤나,,
영화내용은 뭐 언제나 처럼.. ㅎㅎㅎ
그나저나 기승전결 확실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영화 내내 허당처럼 보였던,, 눅스가...
니콜라스홀트라뉘,,, ㅋㅋㅋ 살짝 아리까리했는데,,, 니콜라스홀트였다.
재미있었다.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영화아닌가 싶다.
... 명화 대사중,,, 총을 죽음의 씨앗이라 칭한건 신선했다.
하나를 심으면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산다.
... 좋은영화.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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