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속 심리학

직장내 대드는 여직원, 미스김의 하나만 닮아라

Aeolia 2013. 5. 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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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내 대드는 여직원, 미스김의 하나만 닮아라 ]

 

직장을 다니면 회사에서는 상사와 부하직원이라는 관계가 성립됩니다.

결론적으로 부하직원이 서류를 깨알같이 정리해오고 깨알같이 보고 하면

상사가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여태까지 자신의 업무경험으로 미루어서

그 서류가 옳고 그른지 판단하에 결재를 하거나 반려합니다,,

 

이 원리를 이해하는 직원이라면 대드는 일 따위는 없겠지요. 하지만 종종 대립은 생깁니다.

직장상사가 지시한 업무에 대드는 직원,,

 

왜 대들까요?

 

간단한 일을 쓸데없이 만들어서 시킨다. 날 무시한다. 내 업무가 아니다. 상사가 무능해보인다.

내가 상사보다 더 합리적인 사고로 일한다. 상사는 답답하다. ....  뭐 이런 마음이 대부분 베이스로 깔려 있습니다.

 

보통의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위사람에게 대들어봐야 별 소득이 없다는걸 알기때문에

요령껏 업무처리를 합니다.

 

하지만 여직원은,,,  ( 보통 회사에서는 20대의 여직원을 선호하고 채용합니다. )

어리고, 생각도 팍팍 튀고, 개성강한 이 여직원분들은 잘 싸웁니다. 쌈닭같이,, ㅋ 

본인 생각은 싸워 쟁취해야 좀더 높이 오를것 같고, 그래야 자기 권리를 찾을것만 같겠죠....

연애도 해야하고, 친구들이랑 영화도 봐야하는 이 20대의 여직원은 잔업도 싫고, 상사의 참견도 싫습니다.

오로지 저 혼자만 잘한것 같습니다. 저혼자만 일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 상사는 놀고 앉아있는 것처럼

생각이 됩니다. 열심히 깨알같이 보고서 작성했는데,, 상사가 서류를 반려라도 하는 날엔 여직원끼리 똘똘 뭉쳐

그 상사의 뒷다마를 까야지 직성이 풀립니다.  참 생각이 어리죠,,, 

저도 그런 때가 있었기에,, 그때 생각하면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

 

직장의신 미스김도 그 나이많은 도태된 고과장님에게 냉정한 언사를 펼쳤다가

장규직 무정한과 많이 싸우고 나중엔 이해관계가 성립되는걸 보셨을 겁니다.

 

상사가 그자리에 있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경험, 연륜)

 

행여라도 상사가 업무와 무관한 업무를 시켰다면 왜 그런지 묻고, (억양 순화바람)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조언을

듣고 일한다면 화낼 상사는 없으며, 잔업할 이유도 없겠죠?

웃는 얼굴에 침 못뱉죠,, 웃으며 사수에게 이러 이러해서 시간을 좀더 달라던지, 사수가 시키는건

바로바로 처리하면 업무가 과부하 걸리는 일은없을꺼에요,, 일이 원체 많다면 급한 순서대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미스김이 빠마머리에겐 대들어도 무정한 팀장에겐 깍듯이 대하는 자세를 닮아야합니다.

상하관계가 이해관계가 돈독해야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서로 윈윈합니다.

 

뭐 어린마음에는 상사에게 싸우고 대들고 상사를 무시하면 유능해보일꺼 같죠?

다른직원들도 다 보고 듣고 나중에 씹어댑니다. 그게 직장내 평판이 되고, 인사에도 영향을 준다는걸 잊지마시고,,

어리석게 쌈닭 자청하여,,, 직장동료들의 뒷다마 안주꺼리는 되지 말자구욧~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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