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정리하자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정리하자]

 

 

살다보면 참 기막히게 하는 사람들이,, 인간들이,, 많다.

인간관계가 매번 웃어주기도 힘들고, 친하다는 이유로 나에게 행해진 행동이나 언사로 인해,,

언뜻 불현듯,,,, 이건 뭐지? 라며 이사람 뭔데 나한테 이런 말들을 하지? 하며 내 마음속에 반문하게 되는 일들도 많다.

 

..

거두절미하고 하고 싶은말은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정리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 글을 쓴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란?

 

만나면 기분이 나쁘다.

인맥이라는게 중요하다고 여겨서 본의아니게 누군가를 만나면 또 엮여서 만나야하는 인연들이 있다.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인데 안볼수도 없고 가끔은 만나는데 이상하게 만나고 오는 길은 기분이 씁쓸하다.

기분좋게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뭔가 기분나쁘고 부정적이고 왠지 답답함을 주는 사람. 인간이 있다.

그런 사람.인간이.. 바로 나에게 불필요한 인간관계다.

 

나에게 마이너스인 사람.

만나면 돈꿔달라. 만나면 죽는 소리 앓는 소리. (생각해보니 나도 앓는 소리는 많이 한다. =.= 반성중 ㅋ),

잘난척하는 말, 투자하라는 말, 특별히 너에게만 알려주는 고급 투자정보라는 말,..

나이트가자, 아침까지 술먹자는 소리,,등등,,,, (판단은 본인들이 하시길.. 나에게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즉 만나서 배울게 없는, 나에게 마이너스인 사람은 불필요한 인간관계.

 

 

물론 계산기 두둘겨 가며 만나는 사람 참 정없고 나쁜 사람 같지만,,

생각한다.

이세상 짧디 짧은 내인생. 만나서 기분나쁘고, 나에게 무언가 속이거나 잘난척하는 소리를... 듣기위해

내 황금같은 이 젊은 날의 시간을......... 내어 주어야하는지....

 

인맥쌓겠다는 명분으로,  만나서, 술퍼먹고, 돈버리고, 건강 버리고, 마음 안좋은 인맥이 과연 필요한 인간관계일까?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정리하자.

만나서 마음을 위로받고, 즐겁다면 그사람은 나에게 불필요한 인간관계가 아니라 소중한 인간관계일것이다.

정직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이사람이 불필요한 인간관계인지 아닌지는 판단이 설것이다.

 

인간관계가 정리가 필요한것은.

화장실에가면 화장실 냄새가 내몸에 베이고,,, 꽃밭에 가면 꽃향기가 내몸에 베이는것처럼,

좋은게 좋다고 인맥쌓는다고 몸버리고 마음버리는 쓸데없는 짓은 하지말자는 의미에서 하는말이다.

 

좋은 인맥을 형성하고 싶다면 본인 스스로 좋은 인맥이 되어야한다.

 

끝.

추천버튼 한번만 콕 눌러주세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