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의 월계관

[하루나무침] 마트에 갔더니,, 야채값은 입이 떡떡 벌어지고,, 하루나? 첨들어본다,, 하루나,, 한봉다리가 처넌이래 처넌~!! @@ 기쁜마음에,, 핸드폰으로 검색을 해보고 해먹을수 있을까? 걱정반,, 도전의식반,, 구매했어요,, 하루나는 유채잎이래요,, 먼저 씻어 줍니다. 퍽퍽 씻어주세요!! 그리고 데쳐줘요,, 소금물에.. 글구 찬물에 샤워시키고 물기를 꼬옥 짜줘요,, 물기를 짜준 하루나를 먹기 좋게 자릅니다. 자 그럼 이제 양념 재료를 소개 하지요,, 양념장 : 고추장 1T, 매실엑기스 2T, 깨소금, 참기름1T, 다진마늘1t, 다진파 양념장을 만들어서 버무려 주세요,, 그래야 하루나가 형태를 안잃어요,, 미챠불겠어요,, 생각보다 맛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요리를 이케 잘했나?? ..

[콩나물 무침] 참 쉬운 요리 콩나물무침. 재료 : 콩나물 한봉지(400g), 다진마늘0.5T, 다진파약간, 소금, 고춧가루1T, 참기름 1T 전 뚜껑을 열고 삶습니다. 닫고도 삶아봤고 열고도 삶아봤습니다만,, 뚜껑여는게 비린내 덜나는거 같아서 열고 삶아요. ㅎ 첨부터 열려 있어서 비린내를 모르는걸까요? ㅋ 찬물에 휑거서 위에 재료를 투척하고 살살 무쳐줍니다. 무치면서 간보시고 소금이나 고춧가루 양을 더 첨가하시면 됩니다. 참 쉬운 콩나물 무침입니다.

[콩자반] 부드러운 콩자반 레시피입니다. 마트가니 야채값이 장난아니고,, 가계부보면 ㄷㄷㄷ 거리고,, 때마침 콩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퍼뜩 만들었어요,, 조그만 밥공기 3그릇 정도의 양입니다. ( 제 주먹으로 7줌 정도에요,, ) - > 보통손ㅋ 저 사진은 냉면 그릇이에요,, 사진이 작아보여요,, 씻어서 압력밥솥에 밥하듯이 물양 잡구요,, 쪄줍니다. 압력솥에 다찐 콩이에요,, 압력밥솥에 밥하듯 쪄버린 이유는,, 그래야 안딱딱해지기 지기때문이며, 이래야 콩자반이 부드러워져요,, 물에 불려서 졸이는건 시간도 많이걸리고 부드럽지도 않고 그래서 아예 압력솥에 쪄버렸어요, 다찐 콩자반은 걍 한김 쉬어내고,, 물을 콩이 다시 살짝 잠길정도만 부어주시구요,, 양념 : 간장 7T, 매실엑기스3T, 올리고당4T,..

[시금치 무침] 영양만점 시금치 1단으로 시금치 무침을 해볼까 합니다. 먼저 잘 씻어서용~ 1. 끓는 물에 데쳐요. ( 이 끓는물에 소금 한스푼정도 첨가해 주세용 ) 소금을 넣음 살짝 데쳤을때 색상이 예뻐용~ 단지 예뻐서 소금을 넣는건 아니구요,, 소금을 넣어 데치면 시금치속으로 소금 성분이 침투하면서 영양소 유출을 방지하고 불순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이에용~ 2. 아주 살짝데친 시금치를 건져서 찬물에 헹궈 손으로 꼭 짜줘요.. 글구 나선 먹기좋게 잘라줘요,, 3. 양념 들어가요~ 양념 넣고 쪼물딲 무쳐주면 됩니다. 국간장1T, 다진마늘1T, 깨소금 1T, 대파조금, 참기름 2T 소금 1/3T, 후추약간 4. 완성.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좀 짠듯한 맛일꺼에요. 하지만 반찬통에 넣어두고 먹으면 시간이..

[두부조림] 반찬을 뭐할까나 고민 고민하다가,, 시장가서 산 두부 2모. 풀무원 두부로 하기엔,, 풀무원 두부는 너므 비싸서,, ㅋㅋ 시장에서 직접만들어 파는곳이 있어서 거기서 샀어요~ 기계에서 나오는게 아니니라서 네모 반듯하진 않지만,, 맛도 좋고요,, 쌉니다. 풀무원에 비해서 싸고 크고,, ㅋ 재료 : 두부2모, 양파, (양념장: 간장6T,고춧가루4T,다진마늘 1.5T, 맛술2T, 설탕1,매실엑기스1T, 참기름1T, 다진대파 1/2대) 1.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구워줍니다. (수분을 종이타월로 제거하기도 하지만,, 전 그냥 해도 맛나길래,, ㅋ) 2. 새 냄비에 양파를 깔아줘요,, 글구 물을 살짝 넣어요,, 양파가 아주 살짝 잠길정도만,, 뭐 멸치 육수를 넣으시는 분들도 있는..

[오뎅볶음] 매콤 달콤한 오뎅볶음. 만들어볼까용? 재료: 오뎅1봉, 양파, 고춧가루1T,식용유,굴소스1T,오이고추,깨소금 오뎅종류가 많죠? 전 저렴이 오뎅을 골랐어용 ㅎㅎ 1. 먹기 좋을 크기로 자르고 식용유 두르고 볶아줍니다. 2. 어묵이 볶아지면 양파와, 고추를 넣고 볶아요 3. 고춧가루와 굴소스 투척해주시고요, 계속 볶아용 4. 끝이에용, ㅋㅋ 참 쉽죠? 아 굴소스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ㅋ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나 당근, 물엿을 넣기도 합니다. 어묵볶음 참 쉬워요 ^^

[무생채] 장보러 나가긴 애매하고 해서,, 냉장고를 뒤져보니 "무우"가 있네요~ 무를 주세용~ ㅋ 무생채 만들기에 도전해봅니다. 재료 : 무반통,다진마늘2/1T,대파1,고춧가룻2T,깨소금1T,매실엑기스1T,양파1 1. 무를 채쓸어 담고,, 굵은 소금을 뿌려서 30분간 코~ 재워줍니다. 30분이 지나고나서 무를 만져봤을때 말랑말랑해지면 된거에요,, 그래도 뻣뻣하다면 10분정도 더 재워도 크게 상관없겠어요. 다 재우고 나면 밑에 사진처럼 물이 나와요,, 물은 버리시면 됩니다. 2. 이제 각종 양념 재료를 넣습니다. 다진마늘, 어슷썰기한 대파, 양파,깨소금,고춧가루,매실엑기스.. 투척!! 냉장고에 덜렁 남아있는 오이고추도 어슷썰기해서 넣어봤어요. 3. 맛나게 버무려 줍니다. 간혹 너무 짜거나, 맛이 안날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