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의 월계관

[ 아가방 - 에코뮤 샴푸앤바스 ] 궁중비책, 얼스마마, 아토팜,,, 쓰다쓰다 지겨워서 색다른 초이스 에코뮤 샴푸앤바스 입니다. 둥이맘이라, 금방쓰기도 하고,, 일단 아가방 베이비파우더 괜찮았기에,, 믿고 초이스했습니다요,, ^^;; 아가방 에코뮤의 깨알같은 지자랑 ㅋ 깨알 지자랑 두번째 ㅋ 뭔가 자꾸 빨려들어가고, 고개 끄덕이게 되는 에코뮤의 지자랑 ㅋ 에코뮤 성분 입니다. 뭐 화해어플로 검색도 많이해보고 사고 그랬었는데욤,, 완벽하게 무해한 성분의 제품은 효과가 썩 맘에 안들고 그래서.. 그냥 이건 아가방이라서 믿고 사봤어욤.. @@ 투명 젤같은 제형이구염,, 아기 씻길때 샴푸따로 바스따로 안해서 좋아욤, 여러가지 써봤고,, 아기도 쌍둥이여서,, 제가 느낀 제일 좋은 아기 샴푸앤바스는 누르면 바로 나..

[ 두릅 손질법 ] 아스파라긴산 함유가 높아 피로회복에 좋은 두릅... 남편이 저대신 장을 봐오셔서.. (둥이맘이라 거의 남편이 장을 봐요,, ^^;;) 본의 아니게 손질하게 되었네요. ㅡ,.ㅡ 가시가 날카로우니,, 두꺼운 비닐이나 신문을 깔고 면장갑 비닐장갑으로 무장후 밑둥을 잘라주세요. 그리고 칼날로 살살 줄기에 붙어있는 가시를 긁어내 주세요. 가시가 튀어 떨어질수 있으니 살살 긁어내주세요. 산소가는길에 친정아부지가 몇번을 이게 두릅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어떻게 자라고 있었는지 몇해 전에 봤는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그냥 아부지가 몸에 좋다고, 엄청 좋은거라고 하셨던 말씀만 생각나요. ㅎ 그래서 가시가 많은가 봉가... ?? ㅋㅋ 친정엄마가 손질해서 데쳐주신거 받아만 먹다가 손질하게 되니...

[ 만두피 칼국수 ] 만두피가 많이 남았을때... 활용할수 있는 만두피 칼국수입니다. 만두피 칼국수 저는 둥이들 먹이려고 너비를 큼직하게 해서 썰었어요. 어른들이 드실꺼라면 너비를 촘촘히 하시면 될것 같아요. 너무 촘촘히 하면 아기들이 포크에 안찍혀서 전 큼직하게 했답니다. 남은건 저렇게 분리해서 소분해야 나중에 끓였을때 물에서 알아서 풀어집니다. 그래도 냉동했다 끓이는거라서 젓가락으로 붙지않도록 휘휘 해줘야해욤. 칼국수만드는 방법은 쉽죠? 레시피라 할것도 없어요. ㅋ 그냥 라면 끓이듯 물좀 넣고 다시마육수 멸치육수 내서 면을 넣고 국간장이랑 굵은소금으로 간맞춰서 끓이다가 맨마지막에 대파랑 계란넣음 땡이어요. 하지만, but 좀도 고소하게 드시려면,, 마지막에 들깨가루 한수저 넣으시면 딱입니다요. 우리 ..

[밥솥 카스테라] 심심해서 만들어봄. 쿠쿠밥솥에 만들었는데 나름 맛났음. 다만,,, 구멍이 송송.. ㅎ 육아에 지친 손목으로 달걀거품 내면서... 후회햇음.. 왜 시작했을까.... ... 그래도 둥이들 간식으로 괜춘.

[ 자임 쌍둥이 꼬물꼬물 - 내게 와준 천사들 2 ] 난 병원에서 산전검사 비슷하게? 딱한번 검사했었고, 그때 자궁 상태는 나쁘지 않다고 했었지만,, ( 나쁠수가 없었다. 나름 아기가지려고,, 안먹어본게 없었다. 쑥,복분자,베리,석류... ㅋ ) 그당시 손잡고 가줄만한 그런 다정한 남편이 아니였기에,, 숙제 날짜를 병원에서 받은게 아니고,, 어플로 계산해서 배란일이 이쯤되나보다 생각하고.. 배테기도 사다날라서 해봤는데,,, 배테기는 결국 다쓰고 두개 남았었는데,, ㅋ 기억에.. 개인적으로 나는 유용하게 사용하지는 못했던것 같았다. ( 배테기=배란기테스트기 ) 그래도 버리긴 좀 그래서 가지고 있었는데,, 임신이 되면 배테기에도 시약선보다 진해진다는 얘기가 있었기에.. 여튼 홍양이 자궁방문을 안하시길래,, ..

[ 복사꽃피는집 ] 둥이랑 오랜만에 외식했어염,,, ㅡㅜ 딸랑구가 칭얼대고 아기의자에 안앉으려해서 고생좀 했어요 ㅠㅠ 가격은 이정도,, 딸랑구가 하두 칭얼대서 입으로 들어갔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ㅋㅋㅋ 긍데 그와중에 전 먹겠다며.... 저 묵국 정말 맛났었거등요... ㅠㅠ 딸랑구만 안칭얼댔음 정말 시원하게 끝까지,, 다 먹었을텐데,,, ㅠㅠ 아쉬움이 남는 묵국이였어요. 고르곤졸라피자인가요? ㅋ 화덕피자 이게 인기더라구여,, 딸랑구 그렇게 제 껌딱지가 되어 몸에서 안떨어질라고,, 품에 찰싹 달라붙었었는데,,, 이 고르곤졸라피자 덕에 아기의자에 앉아주는 효도?를 해서,,, 마지막에 폭풍흡입했어요,,, ㅋ ㅡㅜ 저에겐 웃픈현실.. 맛났어요. 우리둥이들이 좀더 마음의 여유있을때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다..

[ 이케아 피자 ] 이케아에 갔다가 냉동피자를 샀다. cj 냉동피자도 나쁘지 않았고 만족했기에,, 이케아 냉동피자도 자신있게 도전했지...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cj고메냉동피자였나,,, 암튼 그게 더 내 입맛에 맞다. 이케아 피자는 이태리서 수입한 냉동피자 같았는데,,, 정말 이국적이라고 해야하나,,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한국에서 느낄수없는 피자맛이라고 해야하나,, ㅋ 치즈와 토마토가 좀 색다른 맛이랄까... ^^; 여튼 좀 이케아 갔다가 기분전환겸 색다른 간식이 필요해 사먹어봤는데,,, 한번은 도전해볼만 하다... ㅋ

[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 세타필. 파란색 뚜껑때부터 브랜드명은 알았었는데,, 그닥 눈여겨보지도 사야하는 이유도 몰랐었지요. ^^* 진정 세타필이 그리 유명한지는 몰랐었어요. 둥이가 태어나고 가격대비 보습력 짱이라는 말에,, 침독에 좋더라구요. 제 돈주고 파란뚜껑 다쓰고 잠깐 아토팜인가 갈아탓다가,, 리뉴얼된 초록뚜컹 세타필을 구매해보았어요. 파란뚜껑이였을때는 뭔가 묽은제형이였는데, 초록뚜껑은 버터크림같은 제형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리뉴얼되니 더더더 엄청 좋아진것 같아요. 보습력도 좋구요. 둥이 얼굴에도 바디에도 발라주고,, 저도 가끔 발라요 ㅎ 세타필은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짐승용량이 부담스럽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저걸 언제 다써? 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던게 무색할정도로 쓰..

[ 발산 -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 비빔밥 ] 둥이를 키우다 보니,, 맛집갈 엄두가 나지 않는요즘 입니다. 왜냐면,, 딸랑구가 음식점만 들어가면 제 몸에 껌딱지가 되서 안떨어져서요.. ㅡㅜ 결국.. 포장 ㅡㅜ 강릉 엄지네 꼬막 비빔밥 입니다. 소문이 자자하다고 해서..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ㅋ 제가 먹느라 사진을 다양히 못찍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둥이들이 얌전할때 한껏 먹부심좀 부려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꼬막이 잘못요리하면 냄새가 나는데,, 잡내도 안나고 적당히 청량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매우 맛있게 깨끗히 다 먹었습니다. ㅋ 김과 깻잎도 같이 포장해주셨어요. 다소 가격은 사악합니다. ㅎ 가격이 사악해서 자주는 못먹을것 같아요. ^^* 매장에서 술안주로 먹기엔 좋을것 같아요. 이상 포장..

[ 청평 - 청하막국수 ] 막국수 동치미국물에 무한한 애정을 가진 사람과 살고 있어서 ,, 청평맛집 청하막국수를 다녀왔어요. 동치미랑 저 고추짱아찌가 일품이더라구요,, 맛났어염,, ㅋ 20개월 쌍둥이들과 함께 간거라,,, 막국수주기엔 양념도 글코해서,, 겨울이라 추울까봐. 가평의 잣이 유명하잖아요, 잣만두국이랑 막국수 주문했네요. ^^ 막국수는 정말 맛있었구염,, 음... 잣 만두국은 만두를 주려고 반으로 가르니,, 김치만두라... ㅋ 다행이도 메뉴엔 없지만 공기밥도 추가주문할수있어서... 뽀얀 잣만두국 국물에 밥말아서 쌍둥이들 냠냠 먹였어염,, 견과류 알러지는없는 아가들이라서 너무나도 잘 먹더라구요, ^^* 만두가 안터지고 국에 퐁당퐁당 있어서 만두만 제가 건져먹었어염,, 만두도 할머니가 직접 만든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