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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E & RICE ]

[ RICE & RICE ] 모처럼 영등포 롯데에서 시사회 '연애의 온도'를 보기 위해 티켓을 받고,, 시간이 남아서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ㅋ 시간이 애매해서.. 영화관과 멀리 벗어나면 안될꺼 같아성,,, 롯데 백화점 8층에 있는 식당들을 전전하며,, ,,, ㅎㅎㅎㅎㅎㅎㅎ 저에게 간택받은 라이스앤라이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창문으로 식사하고 계시는 분들의 메뉴를 보니 먹음직스러 보여서,, (거지같네요,, ㅋㅋㅋ) 선택했어염,, ㅋㅋㅋㅋ 요녀석의 이름은 채끝 스테이크 오므라이스 입니다. 맛있어 보이디요? ㅎㅎㅎ 요녀석의 이름은 닭고기 버섯 야채오므라이스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서 아쉽네용,, ㅎ 같이 나오는 국과,, 피클이어요. 피클이 참 맛났어염... 왜 ..

맛집 리뷰 2013.04.06

웜 바디스

[웜 바디스] 진짜 오랜만에 본 영화.. 입니다. ㅋ 니콜라스 홀트의 연기가 매력적인 영화랄까요? 홀트를 위한 영화 같았습니다. 자이언트 잭에서 나올땐 그냥 그랬눈데,, 웜 바디스가 더 매력적으로 나왔어염,, ㅎ 어찌보면 유치하다고 말이 안맞는다고 하시겠지만,, 전 유치하지만 재미있었고,, 기분좋은 영화였습니다. 영화보고 나서 사람들하고 얘기할때,, 저도 모르게 대답을 "그르릉~ 그르릉 ~ " 했어염,, ㅋㅋㅋㅋ 하루종일 "크르릉"이 귓가를 맴돌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영화 리뷰 2013.04.06

CLIO 워터프루프 브러쉬 라이너 킬블랙

CLIO 워터프루프 브러쉬 라이너 킬블랙 토니모리.. 안번진다는 그 젤 아이라이너를 구매하고,,,,, 팬더로 살아온 몇개월... 드럽게 짱나서 결국 하나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동냥하듯 물어봤습니다. 아이라이너 메이크업 솜씨가 아주 존경스러울 정도인.. 지인에게 물어보니,,, 써본것중에 그래도 클레오 라이너 킬블랙 라인이 가장 나은것 같다는 말에,,, 힘차게 올리브영에 찾아가서 두리번 두리번하다가 찾아낸 클레오 워터프루프 브러쉬 라이너 킬블랙입니다. 이름도 야심차요,, 라이너 킬블랙. 킬블랙.... ㅋㅋㅋㅋ 라이너에 마스카라까지 껴서 팔더군요,, 라이너랑 마스카라해서 18,000원 입니다. 기억에 토니모리보다는 가격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슈에무라보다는 저렴이인것 같습니다. 18,000원이지만,,, CJ..

상품 리뷰 2013.03.24

연애의 온도

[연애의 온도] 영등포 시사회에서 본영화 현실적인 연애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던,, 영화. 연애의 온도. 정말 현실적인 연애의 모든것을 보여주었다. 사실 만났다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는 정말 힘든일이지만,, 모든 연애가 내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고,, 무쪽 잘라내듯 잘라내어지는 감정이 아니기에,, 연애의 온도라는 영화는 정말 연애의 감정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한 영화 같았다. 남녀 주인공의 감정이 묻어나는 인터뷰도 좋았고 ,, 깨알같은 동료들의 인터뷰또한 즐거웠다. 이 영화보면서,, 그래,, 나도 저 감정 느껴본적 있어,, 라는,, 묘한 동질감이 관객으로 하여금 몰입도가 있게 하여 더 지루하지 않았다. ,,, 무엇보다,, 둘이 잘할꺼라고 마음먹고 있다가 결국 헤어져 돌아오는 놀이동산에서의 김민희를 보고 있..

영화 리뷰 2013.03.20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 로션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 로션] 에스티로더 제품을 다 써서... 새로 장만해야하는 스킨로션.. 뭘 살까 하다가.. 이니스프리 세일이라서 샀어염. 전에 에스티로더, 비쉬, 오휘,이니스프리,,, 써봤눈데,, 저렴하면서 제피부랑 잘 맞는 화장품은 이니스프리밖에 없는것 같아욤.. ㅡㅜ 저렴이 피부인가??? ㅡㅜ 왜 에스티로더나,, 오휘는 저랑 안맞는지.. 유분이 많아서 바르면,, 답답하고 갑갑했어염.. 언제나 처럼,, 포장은 저렴해 보여욤,, 그래도 내용물은 win입니다. 역시 외관만 화려해서 비싸게 받아먹는 화장품 회사 보다는 이니스프리가 가장 정직하고 솔직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장품 용기가 속안이 보여서 좋아염,, 저번에 썻던 에스티로더와, 오휘는 내가 어디까지 썻는지 보이지도 않고,, 정말 짜..

상품 리뷰 2013.03.14

퍼실 파워 액체세제

[퍼실 파워 액체 세제] 이마트에 갔다가,,, 행사도우미 아주머니께서 건네주신~ 퍼실. 퍼실을 경험해볼수있는 기회~ !! ^^* 퍼실 드럼용 파워 캡스 초록색과 파랑색이 있었눈데,, 모든 빨래용인 초록색을 전 받았구욤,, 같이 갔던 지인은 파랑색을 받았어염,, 파랑색은 색깔옷을 선명하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 어찌되었든 사용 후기를 알려드려야겠죠? 각종 인증마크와 내용물에 대한 이야기. 마트도우미 아주머니가 절대 그냥 세탁기안에 넣어서 같이 돌리라고 하셨기에,,, 말캉말캉한 파워캡스 입니다. 드럼세탁기 세탁물과 함께 돌렸습니다. 세탁물을 사진 찍었으나,, 현광등 아래 찍으니 선명하게 나오질 않아서,, 세탁물 사진은 생략합니다. 빨래 잘되었구염,, 향기 향긋하니 좋았습니다. 단,, 제가 이사해서,, ..

상품 리뷰 2013.03.13

분당맛집 -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예전에 춘천을 지나다가 이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를 알게 되었는데염,, 막국수를 사랑하는 지인들과 함께,, 그때 그맛이 그리워서,, 가까운 분당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를 맛보러 갔습니다. 수다떨다가 지나칠뻔했어욤,, ㅎㅎㅎㅎ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대체로 다 저렴합니다. 셋이서 비빔국수, 동치미 막국수,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다 맛보고 싶었어요~ ^^* 비빔국수입니다. 모냥은 정말 먹음직스러웠눈데,, 맛은 약간 아쉬운 맛이였어욤,,, 동치미와 국수입니다. 동치미 한국자? 두국자?? 떠서 먹는건데염,, 동치미 막국수는,,,, 맛있었지만,, 예전에 우연히 들렀던.. 춘천 삼교리 막국수가 win 이였습니다. 물론 진짜 동치미 막국수의 win 최고 승자는... 속초에 있는 진미 동치미 메밀..

맛집 리뷰 2013.03.12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동화책 한편을 보고 나온듯한 기분을 지울수 없는 영화. 2D로 봐서... 더더욱 감동이 쓰나미처럼.............. .. .. .. 안밀려왔다.. ㅡ,.ㅡ 오랜만에 보는 이완 맥그리버와,, 니콜라스 홀트.. 둘의 조합도 신기했지만,, 이자벨 공주역에 엘리너 톰린슨...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델 미란다 커와 닮았다. 베이비 페이스 사랑스럽다.ㅎㅎㅎ 이영화를 보면서 이자벨 공주의 아버지인 브람웰 왕은,, 마지막에 겁내지 않고 싸우려는 모습고ㅏ, 거인이 떨어지자 과감하게 콩나무를 잘라버리라는 명하는데,,,, 완전 현명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멋져버린 왕~ ㅎ 음,, 그리고 거인들은 정말 잘 만들었다. ㅎㅎㅎ 그리고 대체로 거인들은 다 안씻겨서 출연시켰다. ..

영화 리뷰 2013.03.11

이층의 악당

이층의 악당 한석규가 힐링캠프에서 김혜수와 15년만에 다시 찍은 영화라고.. 했던 영화 '이층의 악당' 극장에서 볼때 억지웃음이 난무하는것 같아서,, 그닥 즐겁게 본 영화는 아니였다. 하지만 나에게 나름 어떤 메세지가 있기는 했다. ㅋ 이 영화에서 주는 메세지는 많겠지만,, 난 딱하나만 기억난다. 우울증과 비관주의 무료함에 늘어져있는 이 김혜수 아줌마가.................. 초반부터 우울~ 하게 극을 끌어오다가,, 한석규랑 연애? 비스무리 하다가,, 나중에 집에 비싼 찻잔이 있는걸 알고서는 그 무기력했던 사람이 미친듯이 집을 부서가면서까지 그 찻잔을 찾는 장면을 보며,, ㅋ 역시 목표가 사람을 달라지게 한다는... 그 하나만 기억이 남는 영화였다. 사람들은 말한다. 일하지 않으면 무기력해지고 ..

영화 리뷰 2013.03.07

불여시 같은 여자가 되자

불여시 같은 여자가 되자. 봄이 코앞에 와있습니다... 저는 여자는 여자답고 남자는 남자다운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여기며 사는 사람입니다. ,, 빽 사달라고 남편 또는 남친을 조르는 지인들을 보며,, 귀엽고 여시같아서 글 남겨 봅니다. ㅋ 불리할때 팩~ 쓰러져 버리는 반전있는 여자 언젠가 영화 뽕을 봤을때, 너무 옛날 영화라서 대충 보기는 했지만, ㅎㅎㅎ 이미숙이 동네 남자들과 부정한 행실을 한게 남편한테 들켜서 추궁당하는 씬이 있었어요. 대충봐서 자세한 묘사는 어려우나, 그 남편이 막 추궁하자 이미숙은 팩~ 쓰러져 버렸고, 놀란 남편은 헐레벌떡 동네 의원을 데릴러 뛰어나갔습니다. 의원을 데리고 다시 돌아온 집에는,, 정갈한 뭔가 청초한 느낌의 이미숙이 아무일 없다는듯이,, 방 걸레질을 하고 ..